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0일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022년 사업 성과와 ‘충남교육 5대 정책 방향에 따른 2023년 미래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김지철 교육감은 모두 발언에서 “유네스코 미래교육 보고서에서 ‘만약 학교가 없었다면, 그것을 발명해야만 했을 것’이라고 기술한 것을 언급하며, “이는 학교의 역할이 그만큼 중대하다는 것을 뜻하며, 이제 우리는 미래교육을 위해 학교를 재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이어 “지난 한 해 충남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와 교육결손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교육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 전국 최초로 개발한 환경 재생 실천 중심 앱 ‘초록발자국’의 상표출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환경보호 과제를 설정하여 실천하는 ‘탄소중립학교 3·6·5 운동’ 전개를 비롯하여 생활 속 친환경 실천·기록·기부하는 ‘초록발자국’ 앱 활용 강화와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배워나가고 에너지 소양을 갖춘 미래인재 교육을 위한 충남초록에너지학교 60개교 운영 그리고 1개교 1환경사랑 학생동아리 운영(교당 1,000천원 지원)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학교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충남교육이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행복이룸 환경교육’이란 목적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3일 오전 10시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2030 환경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했다.김 교육감은 모두 발언에서 “충남교육청은 2019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건강한 생태환경 중심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실천하는 학교 교육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지난해 7월에는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함께 기후위기 학교 환경교육 비상선언을